타워 블록(Tower Block, 2012)

일년 전, 그 사건을 목격한 이상 죽음을 피할 길은 없다!! 열두 명의 거주자 VS 한 명의 저격수가 펼치는 생존 게임! 열다섯 살 지미는 복면을 쓴 괴한들을 피해 세레니티 고층 아파트로 도망을 친다. 지미가 아파트 복도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던 순간을 목격한 베키, […]

엑소시스트 5 : 오리지널 프리퀄(Dominion : Prequel to the Exorcist, 2005)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3년 후. 전쟁의 상흔으로 신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린 메린 신부는 동아프리카에서 고고학자로 일하고 있었다. 그의 발굴팀은 고대 비잔틴 교회 유적을 발굴하는데 교회의 지하에서는 놀랍게도 인신공양과 악마 숭배의 증거물들이 발견된다. 토착민들은 교회 발굴로 악마가 풀려났다고 두려워하며 젊은 […]

그들만의 월드컵(Mean Machine, 2001)

한때 인간병기로 불리며 부와 명성을 누리던 전 영국 축구대표팀 주장 대니는 승부조작 혐의로 축구계에서 쫓겨나고 방탕한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대니는 음주운전과 경찰 폭행으로 3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수감된다.교도관들로 구성된 준 프로팀을 운영하며 적자에 허덕이던 교도소장은 뒷돈을 써 대니를 자신의 […]

위드네일과 나(Withnail And I, 1987)

1969년 런던. 위드네일(리차드 E. 그랜트)과 마우드(폴 맥간)는 실업자다. 위드네일은 최저생계비로 생활하면서 배우가 되려고 노력하는 인물. 위드네일과 한 집에 살고 있는 마우드는 좀더 조용하고 조금은 신중한 젊은이. 이 둘은 우울한 런던 북부의 빈민가를 벗어나 위드네일의 삼촌이 살고 있는 호숫가 오두막으로 휴가를 […]